삼성 고성능 플립폰 유출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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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성능 플립폰 유출 사양 SM-W2017, 갤럭시 노트7과 비슷?
코드네임 베이론으로 불리며, 크램쉘 폼팩터를 지닌 삼성의 플립폰이 AnTuTu 벤치마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모델명 SM-W2017로, 하이엔드 성능을 지니고 있는데요. W 시리즈는 중국에서만 출시되는 것으로, SM-W2016 모델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벤치마크 결과를 살펴보면,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와 4기가 램을 장착했고, 안드로이드 6.0.1 마시멜로 운영체제를 지녔습니다. SM-W2017 플립폰 모델이 삼성의 첫 번째 누가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아닐 것으로 보이는데요.
SM-W2016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는 4.2인치 1920*1080p 풀 HD며, 전작과 동일하게 듀얼 수퍼 아몰레드 스크린이 적용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 S7과 갤럭시 노트 7 모델에 적용된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했고, 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 노트7와 동일한 64기가 내장 메모리가 적용됐으며,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의 적용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코드네임 베이론은 전체적으로 갤럭시 노트7의 스펙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출시일 및 가격에 대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70~80만원대를 예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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