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피처폰 21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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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피처폰 216 출시, 가격 4만원
마이크로소프트가 기본적인 피쳐폰을 노키아 브랜드 산하에서 출시할 것이라 발표했고, 대상은 노키아 216입니다. 듀얼 심 모델로도 존재하는데요. 단순한 휴대폰으로, 현대 기술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이거나 스마트폰의 하루만 가는 배터리에 질려버렸다면 이 휴대폰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노키아 216은 2.4인치 컬러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320 x 240px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비디오 해상도는 VGA로 녹화가 가능합니다(15fps).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가 제공되며, 각각 LED 플래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16MB 램이 탑재돼 있는데요, 시리즈 30+ OS,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와 오페라 모바일 스토어의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구동 시키기에는 충분한 사양입니다. 내장 메모리는 32GB까지 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0명에 이르는 연락처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연결할 수 있는 것은 900MHz의 2G GSM, 1800MHz 스펙트럼, 블루투스 3.0,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스테레오 FM 라디오 리시버가 포함돼 있으며, 3.5mm 헤드폰 잭과, 마이크로 USB 1.1 포트가 제공됩니다.
노키아 216의 크기는 118 x 50.2 x 13.5mm이며, 무게는 82.6g입니다. 배터리는 1,020mAh 용량입니다. 제품은 인도에서 37달러/4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색상 옵션에는 화이트, 블랙, 민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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