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한 서피스폰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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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한 서피스폰 컨셉
브라질계 디자이너인 길레르미 루센은 새로운 마이크로 서피스 폰 컨셉을 만들어냈습니다. 하단에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파뷸라 디자인에서 만들어낸 디자인을 연상케 하기도 합니다. 이는 여전히 슬림한 휴대폰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루미아가 아직 이루지 못한 목표이기도 하죠. 이미지를 살펴보면 하단에 USB 타입 C 포트가 자리잡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넓어 보입니다. 그리고 같은 부분에 오디오 잭이 자리 잡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굉장히 얇은 휴대폰이라서 오디오 잭이 겨우 자리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후면에는 스피커가 자리잡고 있으며, 클래식한 윈도우 로고는 약간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메인 카메라는 작아 보이며 너무 낮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플래시와 병합된 부분은 괜찮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 모델은 휴대폰이라기 보다는 패블릿에 더욱 가까워 보이며, 그러므로 구성품이 넓게 퍼지고 더욱 슬림한 바디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이겠죠. 카메라 이외에 디자인에 대해서는 딱히 지적할 부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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