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슬림한 6.2mm

디자이너 아멘드 레시가 새로운 아이폰 7 컨셉트를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의 주요한 포인트는 바로 무선 충전인데요. 전체적인 포맷이 굉장히 낯익습니다. 후면의 플라스틱 컷아웃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사이드에 있는 버튼들은 뭉뚝해 보입니다. 이 아이폰 7은 6.2mm의 두께를 지니고 있으며, 오디오 잭과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16 메가 픽셀 후면 카메라도 제공합니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8메가 픽셀이며, 애플 A10 프로세서와 3GB 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유니바디 섀시는 골드, 로즈 골드, 와인,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컬러의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몇 세대에 걸쳐서 우리에게 친숙한 색상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배터리 기술과 카메라 모듈은 이러한 컴팩트 포맷에 맞추기 위해서 더 발전을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