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할 촬영이 가능한 원플러스 리플렉션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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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할 촬영이 가능한 원플러스 스마트폰의 리플렉션 어플 ::: 원플러스가 X 테마의 어플리케이션을 공개 했는데요. X 등급이 아닌, X 테마라는 점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이 어플은 45초의 굉장히 깔끔한 영상과 음악을 곁들여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아마 이 영상을 보고 나서도 이것이 원플러스의 앱인지에 대해서는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이 어플의 이름은 리플렉션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호환이 되며 간단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화면이 4분할 되면서 두 컷에는 전면 카메라의 샷이, 두 컷에는 후면 카메라의 샷이 잡혀 참신하며, 세련된 사진을 찍게 해줍니다.
사용자는 이 컷들을 직접 배치하거나 조정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사진들은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딱 안성 맞춤인 사이즈로 찍힌다고 합니다.
사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해준 유일한 소셜 미디어도 바로 인스타그램이었다고 하네요. 리플렉션은 HTC의 원 M9 모델에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 필터를 연상시키기도 하는데요. 리플렉션 쪽이 약간 더 사이키델릭 아트 같은 느낌을 풍기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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