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아이폰 판매 전망, 아이폰도 판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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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이폰 판매 전망, 아이폰도 판매 감소?
사상 최초로, 애플의 몇 가지 제품에 대한 판매 실적이 내년에는 저조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윈도우 모바일, 블랙베리, 노키아 등은 세상을 스마트폰의 세계로 인도했지만, 너무나도 빠르게 변화하는 이 업계에서 현재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라도 모바일 세상에서는 정복자가 될 수 있다는 냉정한 교훈을 주기도 하는 부분이죠. 뛰어난 판매력과 마켓의 점유율도, 이 세계의 최고 자리를 계속해서 맡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 애플의 스마트폰 비즈니스는 라이센스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으며, 그리고 매년마다 아이폰의 판매 실적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들의 판매량은 점점 속도가 저하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만약 이렇게 된다면 애플도 스마트폰 업계의 최고 자리를 내어줄 수 밖에는 없을 겁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경향은 지속될 것이며, 내년에 아이폰 판매량은 최초로 감소세로 들어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아이폰의 판매율이 2.9%~5.9%까지 낮아졌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물론 애플은 2016년에도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두어들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애플 워치와 애플 TV, 그리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아이폰의 실적 감소가 가져다 주는 손해를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미 구매한 경우가 많고, 또 국제 시장 가격의 상승이 판매 실적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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